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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선 레어로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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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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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가구를 고르는 시대잖아요. 80%까지는 다 비슷비슷해 보여요. 사진으론 퀄리티 분간이 어렵죠.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20%의 ‘한 끗 차이’는 직접 만졌을 때 느껴지는 마감의 완성도거든요. 꼭 실물로 느끼게 하고싶었어요.”
“제가 몸담은 산업의 인프라가 열악하다고, 제 목표마저 약해질 순 없는 거예요. 방향은 최대한 높이 잡고, 이걸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 자신감을 키워야 합니다. 목표를 이루냐 못 이루냐는 다음 문제예요. 지레 겁먹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