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인들이 ‘내 공부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한번 용감하게 직시해 봤으면 합니다. 이왕 공부를 한다면 ‘내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 해요. 평가 받는 공부, 10대 1을 뚫었다, 하는 공부 말고요. 내 안이 차오르는 공부를 하면, 그 공부의 중심이 나한테 있게 됩니다.
그 기회의 순간이 오기는 올지, 얼마나 빨리 올지, 오더라도 그 수혜자가 나일지. 그건 알 수가 없어요. 그런데 다른 일에선 기회를 알 수 있나요? 더 화려하고, 쉽고, 멋진 일은 뭐가 있죠? 없어요. 그 어떤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