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black
Curation
Team Time&co
Duplicate
Share
Longblack
Curation
Team Time&co
웨슬리 응 케이스티파이 대표
태그
인터뷰
홍콩
폰케이스
액세서리
트렌드코리아
케이스티파이
날짜
1 more property
“좋은 디자인은 비어있는 공간을 무작정 채우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아쉽다’, ‘가리고 싶다’고 생각한 부분을 파고들죠. 그 결핍이 저에겐 카메라 테두리였어요.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하면 떠올릴 시그니처 포인트를 녹였죠.”
웨슬리 응 : 케이스티파이의 창업자, MZ의 욕망을 핸드폰 케이스에 디자인하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신사 가로수길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주말이면 핸드폰 케이스를 사려는 인파가 30분 넘게 줄 선다는 거야. 케이스티파이CASETiFY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말이야. 궁금한 건 못 참지. 나도 들어가 봤어. 케이스 하나에 6만원? 귀를 의심했어. 그런데 현장 스태프의 설득이 치밀해. 내 핸드폰 기종과 색상, 선호하는 브랜드와 재질을 살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