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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모티프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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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껏 제대로 쉴 곳이 얼마나 없었는가. 나무의 우듬지를 멍하니 바라보고, 책을 읽거나 명상하고, 주인 아저씨와 술 한 잔 기울이다 잠드는 ‘소통형 콘텐츠’가 일상에 필요했던 건 아닌가 하고요. 소위 ‘호스피탈리티 서비스Hospitality service’라는 것의 범주가 호텔에만 쏠려있었던 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