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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태그
인터뷰
허재영
장줄리앙
누누
피치스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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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협업은 ‘내가 아는 만큼’만 일하는 방식을 뜻해요. 남이 잘하는 분야까지 끼어들면, 필요 없는 잡음만 일어날 뿐이죠. 제 역할은 친구들의 장단점을 읽고, 각자 잘하는 일을 해나가도록 돕는 거였어요. 그렇게 하니까 친구들도 성취감을 얻고, 일에도 속도가 붙었죠.”
허재영 : 장 줄리앙부터 피치스까지, 협업으로 창의성을 끌어내다
관객 22만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난 전시부터, 자동차문화 브랜드 '피치스Peaches', 패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까지. 모두 한 사람이 디렉팅 했습니다. 허재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예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공간 기획자, 전시 기획자, 작가 에이전트, 사업가, 디자이너... 이 모두가 허 디렉터 앞에 붙는 수식어죠. 어떻게 한 사람이 이토록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