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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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Tim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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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공개] 위드 롱블랙 : 브랜디드 콘텐츠
위드 롱블랙이란?
브롬톤 런던 : 도시인에 자유를 선물한 영국 자전거, 패션이 되다
롱블랙 프렌즈 B 봄이 오고 일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전거로 회사를 오가고 있거든요. 혜화동 집에서 을지로입구역 회사까지 자전거로 약 20분. 지하철을 탈 땐 몰랐던, 계절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유한킴벌리, 40년 숲을 가꾼 지구력을 말하다
롱블랙 프렌즈 K 봄은 연녹색 이파리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감도는 교정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직 쌀쌀한 바람에 측백나무가 가느다란 초록 손가락을 흔듭니
그라운드220 : 이 공간에서, 고객과 LG전자는 220볼트로 연결됩니다
롱블랙 프렌즈 C K가 저희 집 근처에 가보고 싶은 데가 생겼대요. 서울 양평동에? 우리 동네는 힙플레이스가 아닌데? 같이 가보고 놀랐잖아요.2층 건물, 존재감이 엄청나요. 금속
디어,클레어스 : 당신의 민감함을 존중하는, 다정한 스킨케어 브랜드
롱블랙 프렌즈 K 신사동 가로수길의 뒷골목을 걷다가 한 건물에 눈길이 멈췄어요. 잿빛 벽돌로 감싼 외벽이 심상치 않았거든요. 거친 재질과 바랜 색감이 마치 어느 고성을 보는 것 같
채율 : 1000년 역사의 나전칠기로, K럭셔리를 꿈꾸다
롱블랙 프렌즈 B 901년 전, 중국 송나라 사신은 고려의 나전칠기를 보고 이런 찬사를 남겼어요.“극정교 세밀가귀極精巧 細密可貴”‘극도로 정교하고 세밀해, 가히 귀하다’는 뜻이에요
로렌조 빌로레시 : 조향사가 된 철학자, 역사와 신화를 향으로 그려내다
롱블랙 프렌즈 B 향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백화점에 갈 때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거든요. L이 “요즘 쓰는 향수”라며 한 팝업 매장에 데리고 갔어요. 로렌조 빌로
코자아 : 불면증 고객을 만난 바텐더, 대한민국 수면음료 시장을 열다
롱블랙 프렌즈 L 내가 요즘 좀 피곤해. 다음 달에 런칭하는 프로젝트가 하나 있거든. 부담감 때문에 잠이 안 오는 거 있지. 푹 자고 일어난 게 언제인지.몽롱하게 걷다가 한 지하철
코오롱스포츠 : 연 8000억 매출의 50년 아웃도어 브랜드, 오리진을 말하다
롱블랙 프렌즈 K C가 전시를 하나 추천해 줬어요. 제가 좋아할 거라면서요. 제목은 에버그린 에너지Evergreen Energy. 에버그린, 제가 좋아하는 단어예요. 냉큼 용산 레
립세린 : LG생활건강의 16개 브랜드, 립케어 시장에 동시 상륙하다
롱블랙 프렌즈 L 요즘 너무 건조하지 않아?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어제 재빨리 가습기를 꺼냈지. 난 건조한 날씨에 약하거든. 내 피부! 특히 입술! 겨울만 되면 얼마나 거칠어지는
플로리스 런던 : 9대가 쌓아온 향의 아카이브, 영국의 멋을 정의하다
롱블랙 프렌즈 B 런던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향수병을 하나 꺼냈어요. 런던의 오래된 향수 매장에서 자신만의 향을 만들었다면서요. 확실히 독특했습니다. 장미향과 묵직한 오우드향이 함
산타마리아노벨라 : 향은 이야기다, 800년 기억을 향수병에 담은 브랜드
롱블랙 프렌즈 B 어머니 선물을 찾다 매력적인 브랜드를 발견했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 1221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수도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더군요
디오디너리 : 화장품 시장의 모순, 투명한 가격과 성분으로 뒤엎다
롱블랙 프렌즈 K 날이 더워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졌어요. C가 듣더니 며칠 뒤에 병 두개를 건네는 거예요. 스포이드 뚜껑이 달린 밋밋한 유리병. 꼭 실험실 약병 같습니다. ‘디오디
인터내셔널 크라운 : 73년 역사의 여성 프로골프, 한화와 함께 변신하다
롱블랙 프렌즈 L 얼마 전에 글쎄, 프로골프 대회를 끝까지 다 봤어. 그것도 국제 대회를 말야.아니, 우연히 TV를 켰는데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이 나오더라. 태극
오설록 : 제주에 일군 100만평 녹차밭, 티 메이커의 브랜딩이 시작됐다
롱블랙 프렌즈 B 제주를 다녀온 K가 선물을 건넸어요. 말차 파베 샌드Matcha Pave Sand. 한입 베어 무니 말차 비스킷과 초콜릿이 달콤 씁쓸합니다. 최근 리뉴얼한 제주
이니스프리 : 리브랜딩은 설득이다, 23년차 브랜드의 과감한 실험
롱블랙 프렌즈 K 광고 에이전시에 다니는 친구가 영상을 하나 보내줬어요. 울창한 열대의 숲을, 네 명의 모델이 날아다녀요. 마치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요. 물 위를 걷고, 공
CGV 4DX : 서사와 기술의 만남, 경험하는 영화를 만들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판타지 영화 이 개봉한대요! 저는 꼭 4D*로 볼 거예요. 첫 번째 시리즈도 4D로 봤는데 완전 재밌었거든요. 저는 4D 영화 광인이에요. 최근에 도 4D까지 N차 관람을 했죠. 영화 팬들의 성지 '용포디(용산 CGV 4DX관)' '취켓팅'*에 성공했죠. 그런데 걱정이에요. 요즘 용포디 예매가 갈수록 힘들어져요. 일반 영화 티켓의 1.5배 정도로 비싼데도 4DX가 더 인기라니까요!
배달의민족 더큰집 : 일 잘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
C가 영상 하나를 보내줬어요. 구글 뷰처럼 360도 렌즈가 널찍한 사무실을 구석구석 비춥니다. 업무 공간 옆을 빙 두른 책장과 경기장 같은 공간에 둘러앉은 사람들. 배달의민족의 새 사무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이래요. 배민이 2월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입주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기존 업무 공간을 '큰집' '작은집'으로 부르던 배민, 이번 사무실은 '더큰집'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알로소 : 패스트 패션을 닮은 소파 시장에서 타임리스를 꿈꾸다
롱블랙 프렌즈 L 성수동 돌아다니다가 코사이어티cociety에서 재미있는 팝업을 봤어. 알로소A lloso라는 소파 브랜드가 게으름을 주제로 전시를 하더라고. 전시 주제가 게으름? '게으름이라니, 바쁜 내게 무슨 한가한 얘기?' 하면서 전시장을 둘러보는데... 점점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 특히 벽에 붙은 이 문구에 마음이 녹아내렸어.
쏘카 : 이용자 경험에 대한 몰입, 물 흐르는 듯한 이동을 꿈꾸다
휴가철입니다. 휴가를 앞둔 L이 옆에서 묻습니다. "휴가철에 잘 되는 비즈니스는 뭐지?" 휴가란 단어에도 비즈니스를 떠올리는 L이 신기하긴 한데, 저는 왜 저도 모르게 기사를 검색하고 있는 걸까요. 숙박, 레저는 너무 뻔하고... 아, 쏘카가 2분기에 흑자를 냈네요. 요즘 잘 되나봅니다. 그러고 보니 8월에 상장까지 계획하고 있다네요. 잠깐, 요즘 같은 증시에 상장을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