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Black

윤태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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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잘 그리면 모든 게 잘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스토리는 저절로 따라오는 거라 믿었어요. 하지만 첫 작품을 연재하며 절망했고, 부끄러웠습니다. 고민했어요. ‘스토리를 공부할 것인가, 월급 받고 그림만 그릴 것인가?’. 유명 화백의 화실에서 몇백씩 월급은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회피 대신 도전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