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black
Curation
Team Time&co
Duplicate
Share
Longblack
Curation
Team Time&co
황석희 번역가
태그
번역가
마블
영화
인터뷰
날짜
1 more property
언어 감각이 남다르다고 하자, 경험에서 얻은 기술일 뿐이라고 다시금 강조합니다.
“이런 건 완전 ‘펀(말장난)’이거든요. 영화 번역하면서 펀을 제가 얼마나 많이 번역했겠어요. 성공한 적도, 망한 적도 있어요. 그런 경험치가 축적돼있는 거죠. 그만큼 꺼내어 쓸 수 있는 기술이 많다는 뜻이고요.”
번역가 황석희 : 어떻게 옮겨도 원문에 진다면, 최선의 패배를 하겠다
롱블랙 프렌즈 B아주 드물게 번역가가 궁금해지는 영화를 만납니다. 『데드풀』이 그랬어요. “난 흥정 안 해 씨호박 xx야." 예상을 뛰어넘는 번역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요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