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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ion
Team Tim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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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켈리 IDEO 창업자
태그
인터뷰
디자이너스위크
IDEO
김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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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관찰하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늘 내가 모르던 어떤 지점에 가 닿게 됩니다. 처음 생각에서 90도, 180도, 때론 30도 정도를 틀면서 목적지에 도착하죠. 끝을 알 수 없다는 게 정말 즐거운 점이에요. 끝이 보이는 일은 지루하잖아요.
중요한 건 내 생각을 버리는 겁니다. 오직 사용자만 바라봐야 해요. 사용자가 편하다고 느끼나? 사용자가 만족하나? 사용자가 궁극의 리뷰어reviewer가 돼야 해요.”
데이비드 켈리 : IDEO를 만든 디자인 구루가 말하는 '창조적 자신감'
"내 디자인의 시작은 관찰이다." 어제 롱블랙 노트에서, 후카사와 나오토가 한 이 말이 저는 가장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그의 이력에서 이 회사를 발견하니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아이디오IDEO*. 사용자를 관찰해 혁신적인 제품을 설계하는 법을, 후카사와가 어떻게 익혔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비즈니스 세계에 퍼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