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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학내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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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게 없더라도 일을 하면서 마케팅 대행업을 배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일을 벌이면 구성원을 더 뽑을 수 있으니, 그것도 좋았죠. 저는 예전부터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면 최대한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거든요.”
_김영훈 대학내일 대표이사
대학내일 : 캐릿과 20대연구소, MZ에 대한 이해로 성장 동력을 찾다
C가 재밌는 뉴스레터 하나 추천하더라. 캐릿Careet. 들어가 보니 내가 몰랐던 MZ 트렌드가 너무 많은 거 있지! 요즘 Z세대는 OTT 플랫폼에서 세일러문, 화양연화 같은 옛날 영화를 즐긴대. 용돈을 모아서 가구를 사고 싶어하는 MZ가 82.2%*나 된다네. 아니, 이 뉴미디어는 이런 걸 어떻게 다 아는 거지? 회사 이름을 봤더니... 뭐, 대학내일?
https://longblack.co/note/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