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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린 비마이게스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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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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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하고 ‘허를 찌르자’는 얘기를 많이 해요. 기업에서 저희한테 의뢰할 때 어느 정도 예상하는 게 있을 거잖아요. ‘아이스크림 브랜드니까 이런 식으로 해오겠지’하는 식으로요. 그럴 때,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해내서 허를 찌르는 게 저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비마이게스트 : 백미당과 사유의 방, 허를 찌르는 브랜딩은 어떻게 탄생하나
저처럼 트렌디한 장소를 꼭 직접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분이라면, 다음 공간을 거의 다 방문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SSG푸드마켓 청담(2012),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2013), 백미당(2014),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치(2017), 오설록 북촌(2021), 설화수의 집(2021),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2021), 도산공원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2022). 이 장소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브랜딩 스튜디오 비마이게스트 김아린 대표의 손길이 닿은 공간이라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