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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mj 이승택·임미정 소장

태그
stpmj
이승택
임미정
건축
공간
인터뷰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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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라는 게 글쓰는 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늘 마감이 있고, 제한된 시간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려고 애쓰잖아요. 한번 고민을 시작하면 밤낮없이 그 생각에 빠져살아요. 저희는 부부니까 사무실에서 집까지, 거의 24시간 동안 고민하고 대화하면서 생각에 몰입하죠.”_임미정 소장
“부부가 함께 일해서 좋은 점은 끊임없이 생각을 말로 표현하게 되는 거예요. 막연한 생각을 언어로 정리하다 보면 새로운 가지가 뻗어나갑니다. 혼자 작업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말이나 글로 생각을 정리해 보시길 권합니다.”_이승택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