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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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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김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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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시작됐어요. 처음 만난 작가와 둘이서 뼈대를 만들었고, 그게 관객 수 1300만 명까지 온 거예요. 영화 제작은 혼자 일하는 시간이 길어요. 그런 특성이 저와 맞죠. 혼자서 산책하고, 운동하면서 휴대폰과 잠시 멀어져요. 그때 생각을 많이 해요. 성격이 급해서 판단을 쉽게 하는 편인데, 혼자만의 시간에 나를 돌아보곤 합니다.” _김원국 「서울의 봄」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