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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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노트 큐레이션

번뜩이는 영감을 줄 오늘의 문장!
김성준 부사장은 ESG가 필수인 시대로 변해가는 소셜 비헤이비어들을 읽어냈어요.
“지금의 브랜드는 어떻게 경쟁력을 키울까요? 가격이나 리뷰 수? 상대가 될까요? 알리, 테무라는 괴물이 등장했는데. 이제는 가격으로 경쟁할 순 없어요. 소비자에게 정의 당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이에요. 그러려면 소비자를 움직일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브랜딩에 녹아 있어야 해요. 저는 그게 ‘나의 소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라고 생각해요. 그게 ESG가 될 수도 있고, 다른 게 될 수도 있죠.” _김성준 시몬스 부사장
김성준 : 제냐부터 시몬스까지, 브랜드를 만들려면 사회부터 읽어라 <지금 바로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