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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Tim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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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캔시어 마크앤샹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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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딱 한 사람으로 치환하면? 색이 훨씬 분명해지죠. 코어가 단단히 잡히는 거예요. 브랜드의 페르소나, 영화로 치면 주인공입니다.
“영화에는 주인공이 필요하잖아요. 우리가 브랜딩한 공간에 가장 방문했으면 하는 사람을 상상하는 거예요. 주변을 지나는 군중의 단 10%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들을 떠올려야, 브랜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크앤샹탈 : 고객을 브랜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라
롱블랙 프렌즈 K 브랜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고객입니다. 하지만 브랜드나 마케터는 종종 그 사실을 잊습니다. 스스로를 주인공, 또는 영웅이라 착각하곤 하죠.여기, “고객을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