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black

김지수 작가

태그
김지수
인터뷰어
인터뷰작가
인터스텔라
날짜
1 more property
“진선미의 언어만 사용하면 ‘뜬구름 잡네, 내 이야기는 아니야’라고 외면받아요. 의식주의 언어만 사용하면 ‘재밌긴 한데, 배울 건 없어’ 이렇게 되고요. 밸런스를 맞춰야 해요. 독자들은 저를 통해서 이 인터뷰를 즐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너무 똑똑해도 안 되고, 너무 무식해도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