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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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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자우림
김윤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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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기혼과 자녀는, 여성에게 있어 하나의 결격 사유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옳지 않잖아요. 저는 이걸 깨고 싶어요. 특히 저는 누군가가 발탁해 주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음악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니까요. 음악이라는 제품을 만들며 제멋대로 살 거예요. ‘쟤도 저렇게 사는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의 ‘쟤’가 되고 싶습니다.”
자우림 김윤아 : 27년 차 뮤지션, 계속 성장하는 음악을 꿈꾸다
롱블랙 프렌즈 C 제 학창 시절을 함께 하던 가수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Something Good’ 중에서)”라며 주문을 걸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