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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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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소설
지구끝의온실
파견자들
크림슨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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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저분하고 힘든, 어떤 세계의 어떤 삶에서도 아름다운 순간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요. 물론 그건 순간에 불과해요. 지나가면 없어져요. 하지만 인간은 그 찰나의 순간을 평생 곱씹으면서 사는 존재잖아요. 제 소설의 모든 순간이 아름답진 않지만, 독자분들이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