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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PD
태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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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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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문화는 늘 20~30대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았어요. 나이를 ‘극복해야 할 과제’로 두고 싶지 않았어요. 할머니가 요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반면, 젊은 세대에게 울림을 주는 위로도 많이 하세요.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매력이죠.”
김유라 PD : 박막례의 손녀, 콘텐츠를 넘어 IP 비즈니스의 정석을 만들다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냐. 북 치고 장구 치고 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제가 힘들어할 때, 친구가 공유해 준 문장이에요. 알고 보니 유튜브에서 130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더라고요. 유튜버의 말이 나를 위로하다니, 상상도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