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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수 덕화명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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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희망은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10년 동안 국내 시장이 쉽게 열리지 않았잖아요. 그때도 이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한국에서 명란을 제일 잘 만드는 건 우리다. 시장만 열리면 된다.’”
덕화명란 : 사라진 전통을 되살린 명란 명가, 역사를 파헤치다
명란 좋아하시나요? 전 비릿한 음식을 잘 못 먹지만, 명란 바게트만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명란은 일본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해요. 400여년 전부터 한국에서 먹던 전통 음식이라는 겁니다. 명란에 대해 찾아보다 부산의 덕화명란을 알게 됐습니다. 명란 회사 사이트에 명태와 명란의 역사가 어찌나 세세히 기록돼 있는지 놀랐죠. 그래서 장종수 덕화푸드 대표에게 직접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