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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묵 스테이폴리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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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랫폼이 초저가만 외쳐왔어요. 그런데 이제 그런 문법이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아만 같은 브랜드도 그렇게 살아남지 않았고요. 스테이폴리오라면 브랜드 헤리티지와 이야기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할 수 있다고 설득했어요. 지난 10년간의 기록이 근거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