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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이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와 함께 토크쇼 ‘RED TALK: 김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8월 28일 서울 코사이어티 성수에서 열린다.
‘RED TALK: 김치를 말하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김치를 시대의 언어이자 감각의 코드로 재해석하는 자리다.
행사의 모더레이터는 19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이끄는 조승연 작가가 맡는다. 패널로는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출간한 류수영 배우와 안성재·강민구 셰프의 스승으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 몽탄·산청숯불가든 등의 식당을 기획한 정동우 미트포포 대표가 참여한다.
조승연 작가를 비롯한 세 명의 패널은 토크쇼 현장에서 각자의 경험을 녹여 자신들이 생각하는 김치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할 계획이다. 김치는 어떻게 취향의 언어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세계의 식탁에서 어떤 모습으로 확장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참석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 측은 “김치를 중심으로 전통은 콘텐츠로, 음식은 문화로, 접시에 담긴 정성은 한 시대의 언어로 번역하는 자리를 기획했다”며 “브랜딩을 고민하는 기획자와 감각을 다듬길 원하는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이 영감을 얻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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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X 대상 종가, ‘김치’ 토크쇼 ‘RED TALK’
롱블랙 컨퍼런스·도쿄기프트쇼 동시 개최… 2026 소비 트렌드 제시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가 ‘소싱인마켓(Sourcing in Market)’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2000여 건의 글로벌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싱인마켓’은 ‘Sourcing(소싱)’과 ‘In Market(시장 안에서의 연결)’의 합성어로, 소비 트렌드 변화와 유통 산업의 재편을 반영해 참가 브랜드와 제품을 바이어·콘텐츠 기업·플랫폼·크리에이터 등과 연결하는 차세대 소비재 유통 플랫폼을 지향한다.
전시회에는 굿즈·푸드·리빙·패션·콘텐츠·플랫폼 등 8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유통 바이어 상담회 ▲MD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e-소싱 온라인 거래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특히 공동 주최사인 (사)한국MD협회는 2700여 명 규모의 유통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유통 채널 소속 바이어 150여 명을 초청, 참가기업의 제품군과 유통 채널을 직접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시 개최 행사도 눈길을 끈다.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 주최하는 ‘롱블랙 컨퍼런스 360’, 일본 최대 B2B 소비재 전시회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인 서울’이 함께 열리며, 글로벌 유통 트렌드와 차세대 소비재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또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KITA 그랜드 소싱페어’를 통해 20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 2000여 건 이상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국제소싱페어, ‘소싱인마켓’으로 리브랜딩… 11월 코엑스 개최
현대차,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포함 5개 상 수상

타임앤코가 현대자동차, 이노션과 '칸 그랑프리' 수상 기념 커피챗을 가졌다. (사진=타임앤코)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는 현대자동차, 이노션과 ‘칸 그랑프리’ 수상을 기념한 커피챗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대로 현대자동차 UX스튜디오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현대차의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을 계기로 열렸다. 현대차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모두 5개의 상을 수상했다.
커피챗에는 칸 라이언즈 수상의 주역들이 참석해 크리에이티브 비결을 공유했다.지난 10년 동안 현대차의 브랜드 마케팅을 이끌어 온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먼저 일하는 방식을 바꾸려 노력했다”며 “경쟁의 기준을 외부에 두고 창의성을 입증하기 위해 훈련한 덕분에 칸 그랑프리까지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그랑프리 수상작 ‘밤낚시’ 캠페인을 함께 만든 김정아 이노션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문병곤 영화감독도 참석했다. ‘밤낚시’는 아이오닉5 차량에 부착된 7대의 카메라의 시선으로 제작된 13분의 단편 영화다. 현대자동차는 이 영화를 실제 극장에서 유료로 상영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정아 CCO는 ‘밤낚시’가 브랜드가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어떻게 확장해야하는지 보여준 용감한 도전이었음을 강조했다.
타임앤코, 현대차·이노션 '칸 그랑프리' 커피챗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LongBlack)’이 일본 대표 비즈니스 미디어 플랫폼 ‘뉴스픽스(NewsPicks)’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일본에 공식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롱블랙이 제작한 깊이 있는 비즈니스 콘텐츠가 일본 독자에게도 소개되며, 롱블랙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된다.

(좌)롱블랙, (우)뉴스픽스 로고
뉴스픽스는 2013년 출시된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 뉴스 서비스로, 10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 경영자, 오피니언 리더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해외 유수 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온 바 있다. 롱블랙은 이번 제휴를 통해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인물 인터뷰, 스타트업,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매주 1편씩 일본어로 번역해 뉴스픽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타임앤코의 김종원 부대표는 “뉴스픽스는 일본 유료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경제 뉴스 플랫폼” 이라며 “한국 비즈니스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롱블랙은 뉴스픽스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롱블랙, 日 비즈니스 미디어 ‘뉴스픽스’와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롱블랙이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다. 롱블랙은 2021년부터 ‘매일 한 편의 깊이 있는 글’을 전해 온 디지털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도서전 기간 롱블랙은 저자 사인회를 마련했다. 오늘(20일) 오후 1시에는 염리동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 박정수 대표의 사인회가, 22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각 사인회는 부스에서 해당 저자의 책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깊이있는 책’을 콘셉트로 기획한 종이책 시리즈, ‘롱블랙 노트’ 10종을 선보인다. 디지털에서 축적해 온 콘텐츠를 손에 잡히는 책으로 재구성한 이번 프로젝트는 “언제 어디서든 깊이 있는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첫 시도다.
롱블랙 노트는 손바닥 크기의 스프링북 형식으로, 책과 수첩을 결합한 ‘읽는 수첩’의 형태로 제작됐다. 지면의 절반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담고, 나머지 절반은 사용자가 생각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여백으로 남겨뒀다. 츠타야의 창업자와 CEO 인터뷰부터 노션 창업자 아이반 자오, 카피라이터 오하림, 을지로의 유명 인쇄소 청산인쇄까지 감각적인 비즈니스 피플의 진솔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 스튜디오 모스그래픽(mohsgraphic)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모스그래픽 측은 “한 번에 읽기 좋은, 깊이와 가독성을 모두 갖춘 롱블랙 콘텐츠를 평소에도 즐겨 읽는다”며 “가벼움과 깊이라는 두 특성을 모두 살릴 수 있도록 표지는 과감한 색으로 강조하고, 내지는 차분하고 무게감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스튜디오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함께 만든 ‘롱블랙 태그미 문장 키링’도 이번 도서전에서 업그레이드해 소개한다. 올해 초 쇼핑 앱 29CM에서 키링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이 키링은 NFC 기능이 내장돼 스마트폰에 매일 하나의 롱블랙 문장을 띄워준다.
롱블랙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롱블랙의 첫 도서전 참여로, 읽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종이책으로 재탄생한 롱블랙 노트가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롱블랙 ‘2025 서울국제도서전’ 첫 참가...'녹싸' 박정수 대표, 장동선 뇌과학자 사인회 열어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FLO X 롱블랙’ 구독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과 결합 상품을 출시하며 음악과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일, 플로와 롱블랙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FLO X 롱블랙’ 이용권을 출시했다.
해당 이용권은 총 2종으로, ‘롱블랙&FLO 모바일 무제한 듣기’ 월 9,900원(VAT포함), 기기 제한 없는 ‘롱블랙&FLO 무제한 듣기’ 월 10890원(VAT포함)이다.
음악 스트리밍과 딥다이브 콘텐츠 두 가지 구독 상품을 약 20% 할인된 1만 원 내외에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결합 상품이다.
롱블랙은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사회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기사 형식의 콘텐츠를 하루에 한 번 발행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지식 구독 서비스다. 인물 인터뷰와 브랜드 스토리 등을 통해 영감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트렌디한 심층 정보를 전달한다.
드림어스컴퍼니 플로, ‘FLO X 롱블랙’ 이용권 출시
타임앤코의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이 오는 11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롱블랙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화제가 된 모수 안성재 셰프, 매거진 'B'의 조수용 발행인,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그란데클립코리아 의장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감각을 쌓게 된 과정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는 '의도된 경험을 전달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에 깃든 철학과 파인다이닝이 제시해야 할 요리 및 서비스의 기준을 공유한다.
'흑백요리사' 안성재·'배민' 김봉진 한자리에…롱블랙 컨퍼런스 개최 - 머니투데이
/에어로케이 항공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이 하늘 위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20일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과 함께 9월 5일 도쿄행 RF326를 특별 전세기로 편성해 '하늘 위 커피챗'과 '도쿄 인사이트 커피챗' 강연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롱블랙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소비 데이터를 쌓고 있는 텍스트 지식 구독 서비스로 매일 하나의 노트를 발행해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롱블랙의 오리지널 강연 콘텐츠인 커피챗은 노트에 소개된 이야기의 주인공을 스피커로 초대해 생생한 인사이트를 얻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늘 위 커피챗'은 도쿄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매거진 의 김명수 대표가 도쿄의 매력적인 공간과 놓치면 안 되는 도쿄의 디테일을 기내 강연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매거진 는 한 호에 하나의 브랜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로, 전 세계의 감각적인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미디어이다. 매거진 김명수 대표는 카카오 IX의 일본 법인장으로 3년을 도쿄에서 지낸 경험 바탕으로 도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탑승객 밍글링 시간과 라이브 Q&A를 비롯해 특별한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
'도쿄 인사이트 커피챗'은 도쿄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가장 감도 높은 기획을 펼치는 인물들을 현지에서 만나 진행되는 강연으로, 츠타야 다이칸야마와 롯폰기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하늘 위에서 강연을"…에어로케이, 롱블랙과 이색 협업 선보인다

너겟 앱 가입 시 롱블랙의 지난 콘텐츠 무료로 구독
2030 겨냥한 콘텐츠로 너겟 방문·체류시간 ↑
"통신 기반 라이프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이 인기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과 손잡고 2030세대 고객의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너겟과 롱블랙의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이 인기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과 손잡고 2030세대 고객의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 너겟 가입자라면 누구나 롱블랙의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고 24일 LG유플러스는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롱블랙은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나 인터뷰를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다. 하루 한개 콘텐츠만 업로드 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삭제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2030세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롱블랙은 2021년 9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누적 콘텐츠 조회수 3천만회, 1월말 기준 MAU(월평균활성이용자) 30만명을 달성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너겟 고객은 24시간이 지나 사라진 콘텐츠 중 롱블랙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너겟에서도 하루 한 개의 롱블랙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너겟의 통신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앱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너겟', 롱블랙과 손잡고 콘텐츠 경험 혁신 추진


[점프볼] 롱블랙이 가수 션과 함께 승일희망재단 지원에 나섰다.
승일희망재단은 7일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 가수 션과 함께 ‘인터뷰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로 승일희망재단에 608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2021년 9월 런칭한 롱블랙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지식 구독 서비스다.
매일 한 편의 글을 전하는 롱블랙이 가수 션의 인터뷰 콘텐츠를 발행한 건 지난달 19일이다. 션이 모금 기획자로서 쌓아온 감각과 꾸준한 모금 활동의 원동력 등이 핵심 내용이었다.
션과 롱블랙은 콘텐츠 발행을 기부 이벤트와 연결했다. 롱블랙은 해당 콘텐츠에서 “멤버십 독자들이 이 글을 주위에 공유할 때마다 1000원을 대신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콘텐츠 발행 당일 총 6074명의 롱블랙 구독자가 해당 노트를 지인에게 공유했다.
이 프로젝트는 션이 롱블랙의 인터뷰 제안을 받은 후 기부 프로그램을 역제안하며 시작됐다. 션은 “평소 운동이나 강연 활동을 기부 또는 모금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롱블랙의 인터뷰도 기부와 연결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롱블랙이 흔쾌히 방법을 모색해준 덕분에 뜻 깊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롱블랙을 발행하는 타임앤코 관계자는 “20년 가까이 이어진 가수 션의 선행에 롱블랙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선뜻 결정할 수 있었다. 진정성 있는 기획 이야기를 좋아하는 롱블랙 독자들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롱블랙X션, 승일희망재단에 608만 원 기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타임앤코가 24시간 제한 구독 미디어 롱블랙의 누적 조회수가 2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롱블랙은 2021년 9월 28일 런칭했다. 하루 하나의 콘텐츠(롱블랙 노트)를 발행하고 유료 멤버십 회원이라도 당일 발행된 콘텐츠를 놓치면 다음날 읽을 수 없다.
지난 2년 간 발행된 노트는 모두 642건으로, 총 글자수는 582만 2808자에 달한다. 단행본 책으로 60권에 가까운 분량이다. 26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2506만6607회를 기록했다. 롱블랙 노트 1개당 평균 3만9000회가 넘는 조회를 기록한 셈이다.
타임앤코 측은 "포털 사이트의 무료 뉴스 콘텐츠도 조회 수가 1만 건을 돌파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유료 구독 서비스인 롱블랙의 콘텐츠 평균 조회 수는 텍스트 콘텐츠 업계 최고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앤코는 롱블랙 멤버십 회원의 높은 방문률 영향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롱블랙 멤버십 회원들은 월 평균 16회 롱블랙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의 3분의 1(33%)은 주 5회 롱블랙을 찾고 있다. 롱블랙 멤버십 회원의 월별 재결제율도 올 상반기 기준 87%에 달한다.
타임앤코 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소비 데이터를 쌓고 있는 텍스트 지식 구독 서비스로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기능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4분기 중 앱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충성 독자와 고도화된 데이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4시간 지나면 '펑'…구독 미디어 '롱블랙' 누적조회수 2500만회 돌파

국내 최초 24시간 제한 구독 미디어인 롱블랙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운영사 타임앤코가 7일 밝혔다.
2021년 9월 28일 런칭한 롱블랙은 매일 하나의 긴 글을 발행하는 구독 서비스다. 월 멤버십 요금은 4900원. 발행된 글을 그날 읽지 못하면 유료 회원이어도 다음날 해당 글을 읽을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는 매일 글 읽는 습관을 부여하기 위한 롱블랙만의 습관 형성 장치다. 타임앤코 측은 “실제로 전체 멤버십 회원의 60%는 매주 3회 이상 롱블랙 콘텐츠를 읽고 있다”며 “건강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부여한 강제성에 고객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높은 방문율의 또다른 요인은 탄탄한 콘텐츠 퀄리티다. 롱블랙은 1년 4개월 간 매주 6개씩, 지금까지 약 420개의 글을 발행했다. 글 하나의 평균 길이는 약 8700자, 종이책으로 계산하면 지금까지 책 46권 분량의 콘텐츠를 발행한 셈이다.
매일 묵직한 콘텐츠를 발행하지만 런칭 초기에 비해 퀄리티나 완독률이 떨어지지 않은 것이 롱블랙의 특징이다. 타임앤코 관계자는 “개별 콘텐츠에 대해 구독자들이 매기는 평점은 초창기 월평균 4.2점에서 최근 4.4점으로 오히려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며 “콘텐츠별 완독률은 80% 수준”이라고 밝혔다.
멤버십 회원은 지인에게 콘텐츠를 무료로 공유할 수 있도록 풀어준 ‘무료 공유 시스템’도 방문자 증가의 원인이다. 무료로 공유된 콘텐츠 역시 24시간 동안만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 월 활성 사용자 20만명 돌파
신문·콘텐츠 시장, 구독 경쟁하며 습관만들기 어플 이벤트도기사 콘텐츠 시장에서 '구독 경제'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더중앙플러스'나 하루에 1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롱블랙' 등이 독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더중앙플러스'와 '롱블랙'은 매일 기사를 읽는 게 습관인 구독자들을 확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 예로 습관 형성 어플 '챌린저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 구독을 사전 체험하게 했다.

▲ 습관 형성 어플 '챌린저스'와 협업한 '더중앙플러스'(왼쪽)와 '롱블랙' 사례. 사진=뉴스럴.
챌린저스 어플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건 후 달성률에 따라 환급 받고, 100% 성공하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을 독려하는 플랫폼이다.
기사 구독도 일종의 습관이란 생각에서 출발한 협업이었다. '매일 10분 트렌드 기사 읽기', '하루 하나 트렌드 읽기' 등 챌린지를 만들어 구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롱블랙의 경우 챌린저스와 N차 무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중앙플러스는 지난 11월 진행했던 챌린지에 이어 15일까지 챌린저스 앱 내에서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해 한 달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는 앙코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람들을 행동하게 만드는 챌린저스의 챌린지 방식을 구독 서비스 기업이 적용한 사례인데 이는 구독을 지속시키려는 콘텐츠 기업의 전략 중 하나로 평가된다.
더중앙플러스·롱블랙의 구독 전략 "기사읽기도 습관"
실제 데이터기반으로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이 수상
네이버클라우드, AWS, 고위드, AI양재허브 등 참여

_11일 서울 DDP에서 열린 컵업2022의 주요 행사로 개최된 ‘제1회 혁신의숲 어워즈’에서 수상한 스타트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혁신의숲>_2022년 한 해, 국내 스타트업 중 우수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룬 기업들에게 시상되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1일 성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COMEUP 2022)의 주요 행사로 진행된 ‘혁신의숲 어워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과 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 한해동안 성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다른 스타트업 대상 어워드와 달리, ‘혁신의숲 어워즈’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월별 거래액, 월간 활성 사용자, 소비자 거래액, 재구매율, 객단가, 고용 등 1년간의 비즈니스 성장을 입증할 수 있는 실제 데이터, 기업 평판 및 영향력, 산업 트렌드 등을 기준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혁신의숲 어워즈’를 기획한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속 배역에 충실히 임한 배우들이 어워즈 수상으로 그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는 것과 같이, 스타트업이 본업에 충실한 우수한 성장을 지속했을 때 응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혁신의숲 어워즈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오스카상으로 만들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해당 어워즈는 ▲혁신성장상, ▲트래픽성장상, ▲거래액성장상, ▲조직성장상, ▲특별상 등 총 5개로 구성되며, 네이버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고위드, AI양재허브 등이 어워즈 파트너사들로 참여했다.

제1회 혁신의숲 어워즈 개최…5개 부문 8개 혁신 스타트업 선정
6개의 시선 _ 13
김귀현 _ LG경영연구원 트렌드연구부문 연구위원
“잠에서 깨자마자 앱을 켠다. 지난밤 뉴욕 증시 상황을 체크한다.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올랐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주식 종목별 토론방에서 오늘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함께 식사를 하고 밥값을 계산한 동료에게 내 몫을 송금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나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할 때도 이 앱에서 몇 번의 터치로 다운받는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얼마나 걸었는지 만보기를 체크해본다. 1만 보 이상 걸었다면, 40원의 보상을 받는다. 적은 돈이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다.”
하루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는 앱으로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금융 앱 ‘토스’에 대한 이야기다. 처음에는 간편 송금 기능 하나만 제공하던 작은 앱이 자산 관리 서비스를 하더니, 모바일 은행을 열고 보험사도 준비한다. 대출부터 주식 투자, 신용카드 관리까지 돈과 관련된 모든 일을 이 앱에서 할 수 있다. 시의적절한 서비스를 적시에 내놓아 고객을 놀라게한다. 작년 연말에 공개한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서비스가 그랬다. 내가 얼마나 돌려받을지 국세청 사이트에서 찾아보며 어렵게 추정하던 환급금 조회를터치 한두 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게임 체인저의 등장 _ ‘경험-몰입-확장’ 토스와 닮은 롱블랙

국내 최초 24시간 제한 구독 미디어인 롱블랙의 시간 제한 장치가 실제로 회원들의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전체 멤버십 회원의 55%가 그날 발행되는 노트를 읽었으며 3월 활성 이용자(MAU, Monthly Active User) 수도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28일 론칭한 롱블랙은 ‘노트’라고 부르는 콘텐츠를 하루에 하나 발행한다. 주제는 주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혁신 브랜드와 사람들의 이야기. 한 편이 보통 평균 9000자에 가까운 장문의 글이다.
독특한 점은 이 노트는 24시간 동안만 읽을 수 있다는 것. 하루가 지나면 유료 멤버십 회원도 추가로 열람권을 구매해야만 읽을 수 있다. 이런 컨셉은 회원들에게 읽기 습관을 키워주기 위한 장치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 형성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강제성을 부여한 것이다.
런칭 초기부터 화제가 됐던 이 장치는 실제로 읽기 습관 형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롱블랙에 따르면 롱블랙 노트가 발행될 때마다 전체 회원의 평균 55%가 열람한다. 또 롱블랙 멤버십 회원의 월 평균 방문 횟수는 16일에 달한다.
롱블랙이 이달 중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490명 중 1204명(48.4%)이 “롱블랙을 주 5회 이상 방문한다”고 답했다. “롱블랙을 주 3, 4회 방문한다”(772명, 29%)는 응답까지 합치면, 전체 멤버십 회원의 77.4%가 주 3회 이상 롱블랙을 방문하는 셈이다. 응답자 중 롱블랙 외 다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봤다고 답한 사람은 1810명. 해당 서비스의 주 평균 방문 횟수가 5회가 넘는다는 대답은 402건(22.2%)에 불과했다.
높은 이용률의 또다른 원인은 탄탄한 콘텐츠 퀄리티다. 롱블랙 노트는 멤버십 회원들 사이에서 “주제가 참신하고, 깊이가 있으며, 가독성(readability)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설문 조사에서 “롱블랙 노트에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회원은 2490명 중 2094명(84.1%)에 달했다.
롱블랙측에 따르면 롱블랙 노트를 읽기 시작한 회원의 85%가 평균 8800자 길이의 노트를 완독한다. 회원들은 긴 글에 대한 거부감도 크지 않았다. 롱블랙 설문 조사에 응답한 회원 2490명 중 “노트의 길이가 적당하다”고 답한 회원은 1647명(66.1%), “좀 더 길어도 된다”고 답한 회원은 665명(26.7%)이나 됐다. 전체 응답자의 92.8%가 평균 9000자에 가까운 장문의 글이 적당하거나 더 길어도 좋다고 답한 것이다.

24시간 제한 구독 미디어의 6개월 간 실험 결과 - 플래텀
[구독 전략 릴레이 인터뷰 ①] 24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콘텐츠, 돈 내고 구독하는 이유

[위클리 리포트]MZ세대는 돈 이렇게 쓴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는 싫어”… 짧은 호흡-친절한 콘텐츠 소비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 습관형성 구독서비스로 어필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뉴닉’은, SNS의 익숙하고 편한 문체 사용

1인 뉴스레터 제작자 박지윤 씨는 시사뉴스, 일상, 주식정보 등의 관심사를 뉴스레터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박지윤 씨 제공.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박미현 씨(27)는 지난해 가을부터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을 이용 중이다. 평균 8000자가량의 글이 매일 아침 알림과 함께 도착하고, 박 씨는 이메일 확인하듯 매일같이 도착하는 지식을 습관처럼 읽어본다. 박 씨는 “긴 시간을 두고 읽어야 하는 책과 달리 바쁜 직장인에게 짧은 호흡으로 필요한 부분만을 제시하고, 가독성도 좋아 잘 읽게 되는 것 같다”며 “빠른 트렌드를 포착해야 하는 주변 스타트업 재직자들도 짧은 글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박지윤 씨(32)는 ‘1인 뉴스레터 제작자’다. 일상, 시사 뉴스, 주식 정보 등의 관심사들을 자신의 시각으로 다뤄 구독자들에게 전달한다. 한 달에 4편, 5000원가량의 구독료를 받는다. 뉴스레터 제목도 ‘중구난방’인 만큼 다루는 주제와 내용이 매번 다르고, 글의 형식도 친한 친구가 말하는 듯 편하고 친숙하다. 구독자 대부분의 연령은 20, 30대다. 박 씨는 “수익보다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노출하고자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뉴스레터 구독자들은 보내는 사람이 자신의 시선으로 여러 사안을 필터링하고 큐레이션한 측면을 재밌게 소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하게.’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특징짓는 키워드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짧은 호흡으로 나만의 취향에 맞춰 세분화해 친절하게 전달하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 같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진화 중이다.
○ 짧지만 꾸준하게, 보고 싶은 정보 골라 소비
MZ세대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한 디지털 콘텐츠에 지갑 열어”

**"인재 채용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1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비즈니스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롱블랙은 2021년 9월28일 출시됐다. 세계의 여러 흥미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발굴해 직장인들이 기획력을 키우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BTS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짚어보고, 루이비통의 투자를 받은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기도 한다. 또 미국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슈프림', 일본 고급 하드웨어 브랜드 '발뮤다'의 창업 스토리 등 비즈니스 세계의 뒷이야기를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파헤친다.
롱블랙은 '습관 형성 구독 서비스'를 표방한다. 멤버십 회원이 되면 매일 자정에 발행되는 하나의 콘텐츠(노트)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24시간 안에 읽지 않으면 멤버십 회원이어도 다시 읽을 기회가 사라진다. 이를 통해 매일 하루마다 유용한 콘텐츠를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지식 서비스가 많지만 실제 구독률이나 이용률은 낮은 현실 및 서비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안한 것이다.

롱블랙
이에 더해 깔끔하고 독자친화적인 사용자환경(UI)과 디자인이 결합했다. 롱블랙에 따르면 유료 회원의 60% 이상이 일주일에 4회 이상 롱블랙을 방문한다. 노트 하나의 분량이 평균 8천자가 넘는 긴 텍스트임에도 노트를 읽기 시작한 이들의 완독률이 85%에 이르렀다.
타임앤코는 신문과 경영잡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역량을 쌓은 팀으로 구성됐다. 임미진 대표는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다 신사업 폴인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종원 부대표는 동아비즈니스리뷰(DBR),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KOREA), 리디의 리디셀렉트, 중앙일보 폴인 등 다수의 구독 서비스 출시에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다.
임미진 타임앤코 대표는 "국내 지식 콘텐츠는 아직 대부분 출판업계에 갇혀있다"며 "빠른 서비스 확장으로 지식 콘텐츠 디지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부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롱블랙을 함께 성장시킬 인재 채용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롱블랙, 카카오벤처스서 11억원 시드 투자 유치


(사진=롱블랙)
카카오벤처스가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에 11억원의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지식 콘텐츠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롱블랙이 2030세대 직장인 타깃의 명확한 콘셉트와 차별화한 구독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서다.
롱블랙은 지난해 9월 론칭한 비즈니스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세계의 흥미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발굴해 직장인들이 기획력을 키우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BTS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짚어보고 루이비통의 투자를 받은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식이다.
‘습관 형성 구독 서비스’라는 새로운 모델도 선보였다. 멤버십 회원이 되면 매일 자정에 발행되는 하나의 콘텐츠(노트)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24시간 안에 읽지 않으면 멤버십 회원이어도 다시 읽을 수 없다. 매일 유용한 콘텐츠를 읽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지식 콘텐츠 서비스가 많지만, 실제 구독률이나 이용률이 낮은 현실 및 서비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서비스가 시작한 지 3개월밖에 안 됐지만 다른 지식 콘텐츠 서비스와 비교해 구독자의 월평균 방문 횟수와 콘텐츠 완독률이 높은 편이다. 롱블랙에 따르면 유료 회원의 60% 이상이 일주일에 4회 이상 롱블랙에 방문한다. 노트 하나 분량이 평균 8000자가 넘는 긴 텍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완독률이 85%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콘텐츠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거나 어렵거나 차별성 등이 명확하지 않다”면서 “하지만 롱블랙은 2030세대 직장인의 성장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실질적 솔루션을 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소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구독자들이 지식 콘텐츠를 접하는 경험을 바꿔 나가면서 콘텐츠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벤처스,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에 투자한 이유

아웃스탠딩, 롱블랙, 더밀크. 유료 콘텐츠 구독 뭐할까?
2021-12-31 09:13:00 | 박은영 기자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기사, 포스트, 노트 등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개념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왔다. 범람하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시간 낭비없이 양질의 정보를, 필요할 때 니즈에 맞게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높은 자기 개발의 한 방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뉴미디어 유료 구독 콘텐츠 시장의 선도자 격인 ‘아웃스탠딩’부터 최근 론칭한 따끈따끈한 ‘롱블랙’ 그리고 미국에 뿌리를 둔 글로벌 ‘더밀크’까지 세 서비스의 특장점을 살펴보는 기회를 통해 서비스 선택에 작은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

**롱블랙(LongBlack)**은 ‘감각을 일깨우는 딥다이브 콘텐츠’를 ‘꼭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딩메이트’를 표방한 후발주자이다. 지식 콘텐츠 회사인 ‘타임앤코’가 운영한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 임미진 대표와 KBS미디어 VOD 서비스 기획 및 운영 부문에서 업력을 쌓은 김종원 부대표가 이끌고 있다.
아웃스탠딩, 롱블랙, 더밀크. 유료 콘텐츠 구독 뭐할까?

미디어 생태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들의 고민과 전략을 들여다봅니다.

(왼쪽부터) 김종원 부대표, 임미진 대표. (사진=블로터)
“첫 번째 미션이 감각의 시대, 점핑 스테이지에 있는 직장인들의 기획력을 키우기 위한 콘텐츠를 전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서비스적으로 이용자들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루에 하나의 노트(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독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마지막 미션이다.”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임미진 타임앤코 대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의 3가지 미션을 이렇게 제시했다. 이날 인터뷰엔 김종원 부대표도 함께 했다.
3가지 미션엔 두 사람의 경험과 고민이 녹아 들어 있다. 임 대표는 2003년 중앙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2018년부턴 중앙일보 신사업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을 이끌어 왔다. 김 부대표는 2000년대 중반 방송국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IT 기획자로 일하다 동아일보 계열사 DBR·HBR 등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커리어를 이어갔다. 이후 리디북스와 폴인을 거쳤다. 두 사람은 모두 올해 초 폴인에서 퇴사한 후, 지난 3월 타임앤코를 설립해 롱블랙 서비스를 지난 9월 론칭했다.
김 부대표는 “공급자 입장에서 서비스 내고 마케팅하고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고 했는데, 나 조차도 실제 소비자 입장이 되면 그 많은 서비스들을 이용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구독 서비스 업계에 10년 넘게 있어 오면서 ‘콘텐츠를 싸게 많이 공급하는 게 정답인가’ 늘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이 독립적으로 나와 실험에 나선 것이다.
[미디어스타트업.kr]"하루에 딱 하나만"…지식 구독서비스 '롱블랙'만의 전략


하루에 단 하나의 아티클만 제공하는 이색 구독 서비스가 나왔다. 직장인을 위한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다.
많은 구독 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즐기는 콘텐츠’를 내세우는데 반해 롱블랙은 반대 노선이다. 매일 자정, ‘오늘의 노트’를 발행하고 이 노트는 딱 24시간만 읽을 수 있다. 이 시간을 놓치면 다음날은 해당 콘텐츠를 읽을 수 없다. 한번 노트를 클릭하면 ‘마이페이지’에서 두고두고 읽을 수 있다. 롱블랙측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구독서비스 범람의 시대다. 소비자들은 수많은 콘텐츠 중 무엇부터 소비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고 콘텐츠를 소비할 시간도 부족하다.
롱블랙 관계자는 “언제나 볼 수 있다는 건 지금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며 “반드시 지금 봐야 할 콘텐츠를 제시해 하나씩 지식 콘텐츠를 소비하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한다.
롱블랙의 한달 이용료는 4900원. 보통 1만원 안팎인 지식 구독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롱블랙 측은 유료 구독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롱블랙 관계자는 “1만원에 우유를 무제한 준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이 마실 수 있는 우유의 양이 중요한 것처럼, 자신이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당한 가격에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낄 거라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해 향후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홍수 시대에 "하루 딱 하나" 구독 서비스 '롱블랙' 론칭 - 플래텀

[미디어 뉴 웨이브]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LongBlack)'
유일한 수익은 '온라인 구독'
각국 라이프스타일·콘텐츠 기업들
브랜드와 비즈니스 관점서 분석해
멋진 기획 펼칠 수 있게 돕는 취지

최근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뉴스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양질의 콘텐츠를 내세워 구독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건강한 공론장을 가꾸며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모색하는 실험이 이미 진행 중이다. 반짝 실험으로 끝날지, 미디어 업계 전반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낼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지만 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무엇보다 ‘왜’ 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미디어 업계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디어 뉴 웨이브’ 기획은 1~2주 간격으로 독자를 만날 계획이다.

직장인의 성장을 돕는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 지난달 말 오픈했다. 하루 1개 콘텐츠를 선보이되 하루가 지나면 볼 수 없는 유통 방식으로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매체명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샷을 넣는 순서와 물의 양이 다른, 호주에서 마시는 동명의 커피에서 따왔다. /롱블랙 제공
"월 4900원, 오늘 지나면 못 보는 '하루 한 개 콘텐츠'로 기획력 쑥쑥!"


[서울=뉴시스]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실제로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의 최근 1년간 자사 온라인 강의 매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매월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리얼클래스는 지난달 글로벌 언론매체인 CNN과 함께 '타일러xCNN 클래스'를 출시했다.
CNN 콘텐츠를 활용해 더욱 깊이 있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CNN 오리지널 클립을 통해 수준 높은 어휘와 글로벌 시사 상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롱블랙'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시간 제한 콘텐츠다. 직장인에게 적합한 비즈니스 구독 서비스다. 정보성 콘텐츠 외에 습관형성까지 고려한 롱블랙은 매일 자정 '오늘의 노트'가 발행된다. 24시간 동안 해당 노트를 읽을 수 있다.
'커피챗'은 궁금한 업계의 소식을 재직자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일대일 음성 대화를 통해 원하는 커리어와 비즈니스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열공하는 직장인...'영어·구독·정보' 자기계발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