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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앤코의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이 오는 11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롱블랙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화제가 된 모수 안성재 셰프, 매거진 'B'의 조수용 발행인,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그란데클립코리아 의장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감각을 쌓게 된 과정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는 '의도된 경험을 전달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에 깃든 철학과 파인다이닝이 제시해야 할 요리 및 서비스의 기준을 공유한다.
조수용 발행인과 김봉진 의장은 '롱블랙 X 매거진 B 특별세션 : 자기다움'에서 발표 및 패널 토크를 진행한다. 감각적인 비즈니스 리더로 꼽히는 이들의 경험과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책 『시대예보』를 쓴 송길영 작가, 태오양스튜디오의 양태오 대표, 서울시 서울브랜드 총괄관 홍성태 교수, 시몬스 김성준 부사장, 조승연 작가와 호소다 다카히로 TBWA Japan CCO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임미진 타임앤코 대표는 "롱블랙 컨퍼런스는 국내·외 비즈니스에서 가장 감각적인 이들이 모이는 자리"라며 "이들이 탁월한 경험을 설계하는 비결을 촘촘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 2000명 규모의 롱블랙 컨퍼런스 얼리버드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소량의 본 티켓 판매 분은 11월 1일부터 일반 판매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안성재·'배민' 김봉진 한자리에…롱블랙 컨퍼런스 개최 -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실제로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의 최근 1년간 자사 온라인 강의 매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매월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리얼클래스는 지난달 글로벌 언론매체인 CNN과 함께 '타일러xCNN 클래스'를 출시했다.
CNN 콘텐츠를 활용해 더욱 깊이 있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CNN 오리지널 클립을 통해 수준 높은 어휘와 글로벌 시사 상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롱블랙'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시간 제한 콘텐츠다. 직장인에게 적합한 비즈니스 구독 서비스다. 정보성 콘텐츠 외에 습관형성까지 고려한 롱블랙은 매일 자정 '오늘의 노트'가 발행된다. 24시간 동안 해당 노트를 읽을 수 있다.
'커피챗'은 궁금한 업계의 소식을 재직자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일대일 음성 대화를 통해 원하는 커리어와 비즈니스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익명을 기반으로 취업 혹은 이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리어를 주제로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다. 알고 싶었던 커리어 정보에 대한 내용을 커피챗 신청자가 생생하게 얻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열공하는 직장인...'영어·구독·정보' 자기계발 한창